빛컨, '스마트시티 코리아 2018' 전시회 참가
"이제는 원격으로 온도를 모니터링한다"
- IoT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T10' 선보일 예정 -
빛컨은 다음주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시티 코리아 2018 전시회'에 참가한다.
스마트시티 코리아 2018는 스마트도시협회, 전자신문, 코엑스가 주최하는 전시회로서 그린&스마트 빌딩, 신재생 에너지, 모빌리티, 인공지능, IoT, 로봇 냉난방기기 및 시스템 등과 관련된 다양한 최신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또한, 같은 기간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와 '인터 배터리(Inter Battery)'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에너지 산업 분야와 관련된 최신 정보와 선진사례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빛컨은 중소기업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IoT-MODLINK와 함께 새로 출시된 IoT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T10'을 선보일 예정이다.
'T10'은 온도 관리가 필요한 곳 어디서든지 WiFi만 가능하다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3개의 센서로 각각 측정되는 온도가 미리 설정해 둔 범위를 이탈할 경우 곧바로 관리자의 스마트폰에서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빠른 대응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한편, 전시부스 벽면에는 조경 전문기업 창조원㈜이 시공한 벽면 조경에 빛컨의 원격 자동 재배 기술을 더한 스마트 그린월(Smart Green Wall)도 전시된다. 전국 80여개 이니스프리 매장에 이어 최근 대우건설 신사옥에도 도입된 스마트 그린월의 기술력을 직접 눈 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