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컨, '민관합동 스마트팩토리 추진단' 공급기업풀에 정식 등록
‘MODLINK’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 기술 솔루션 선보일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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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컨이 지난 8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스마트공장공급기업연합에 가입한데 이어 이번에 정식으로 민관합동 스마트팩토리추진단 공급기업풀에 등록돼 본격적으로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기술 컨설팅 및 구축에 나선다.
최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빠르게 전환됨과 동시에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으로 자동화 수요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2만개 보급을 목표로 내년 스마트공장 관련 예산을 올해 4,400억원에서 133 % 증가한 1조 300억원으로 책정하였다. 하지만 기존 국내 스마트팩토리 구축 시스템은 수억 ~ 수십 억에 달하는 초기 구축 비용에 턱없이 부족한 지원금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방법에 대한 컨설팅 부족 등의 문제로 스마트팩토리가 활성화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빛컨은 One Stop IoT Solution인 ‘MODLINK’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 기술 솔루션을 선보인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무료 기술 컨설팅을 진행한 후 단계적으로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여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빛컨의 김민규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스마트팩토리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점진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