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컨,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최종 선정
총 1억 4천만원 지원받아 제품 고도화 및 글로벌시장 진출 본격화 |
|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제공 기업' ㈜빛컨이 중소벤처기업부 ‘2018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의 혁신 성장분야에서 창업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이란 창업 3~7년 미만 창업기업에 사업모델 혁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빛컨은 총 1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빛컨은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기능의 모듈을 개발하여 탈부착 구성이 가능한 하드웨어(MODLINK)를 개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버∙ APP의 구성을 고객 맞춤형으로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One Stop IoT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빛컨은 VITCON IoT 플랫폼을 활용하면 고객이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을 직접 구성할 수 있어 고객에게 무한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강점이 있지만, 동시에 고객이 직접 하드웨어와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술 숙련도에 따라 기술 구현에 한계점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빛컨은 기본 내장 프로그램 및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기능별 제품 개발, 지그비∙비콘∙5G 등 통신 다변화, 그리고 IoT 서비스 연결 방법 간소화 등 제품 및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제품의 외부 케이스를 제작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이번 지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동시에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및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빛컨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내수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일본을 비롯한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여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