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선정 (주)빛컨,
IoT 기반 냉장고 온도관리 시스템 사업 수행
영등포구청 보건소 내 IoT 의약품 냉장고 온도관리 시스템 구축
IoT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SMART IoT Device-T10’ 적용
건강과 직결되는 보건 의약품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2018년 서울 사물인터넷 실증사업에 선정된 빛컨이 영등포구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영등포구청 보건소에 IoT 기반 스마트 의약품 냉장고 온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사업에서는 예방접종 백신, 일반 의약품 등이 보관되는 영등포구청 보건소 내 냉장고 및 실내에 빛컨에서 개발한 ‘SMART IoT Device-T10’이 부착되며, T10을 활용하면 그동안 현장에서 적정 온도를 수기로 체크하는 기존의 의약품 냉장고 온도 확인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으로써 최적의 보관 온도를 유지할 수 있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해진다.
현재 유명 프렌차이즈와 대형병원 등에서 스마트 온도관리 시스템의 판매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빛컨은 영등포구청 보건소를 시작으로 전국 구청, 병원, 구내식당, 프렌차이즈 등에 T10을 적용하여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빛컨의 ‘SMART IoT Device-T10’은 현재 KC, CE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9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